백군기,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···관내 287명, 관외 30명 총 317명
▲기흥구보건소 선별지료소(사진: 광교저널)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27일 직장 동료와 가족 간 감염을 통해 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(용인-282~287번)가 추가로 발생했다. 가족 3명이 시차를 두고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.
기흥구보건소에 따르면 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-282번 환자는 앞선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-26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.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...